독거노인, 마지막 가는 길 “장례지도사협의회 봉사단이 지켰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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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9-08-13 09:10:59 조회수 894
한 세상 ‘독거노인’으로 외롭게 혼자서 살다 마지막 가는 길 까지 쓸쓸하다면 이보다 더 불쌍하고 초라한 일은 없을 것이다.
이 외에도 삶을 마감하는 마지막 길에 부모님 또는 가족을 좋은 세상으로 보내드려야 하는 순간에도 생활이 넉넉하지 못해
고인을 편히 모시지 못 한다면 그 가족과 유족들은 평생 한으로 남을 것이다.
현재, 우리나라의 장례비용은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.
“가난한 사람은 내 마음대로 죽지도 못 한다”는 농담 까지 있을 정도다. 실제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소외계층의 경우에는
최소한의 장례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.



출처 : http://www.sjnews.co.kr/news/3538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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